한국 스릴러 드라마도 시그널이나 피고인 이런 건 참 재미있었는데요.
아무래도 특성 잔인하거나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많이 없지만
심리적인 묘사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.
제가 미드를 보면서 느끼는 것들이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, 몰입도가 참 좋다는 건데요.
이런 부분을 잘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 24라고 지금 시즌 9까지인가 나왔네요.
시간별로 진행되는 부분이 참 재미있습니다.
하퍼스 아일랜드도 재미있게 봤는데 약간은 미스터리 스릴러 느낌이라 좋았어요.
베이츠 모텔은 영화 싸이코의 속편이라고 하는데 요즘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ㅎㅎ
다들 한번 찾아서 보시길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