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배달을 자주 시켜서 먹는데요.
아무래도 외지에 혼자 있다보니
차려먹기도 번거롭고
사실 물가가 비싸서 뭔가 차려먹는 것도 다 따져보면 상당히 비싸더라고요.
쇼핑하고 요리하는 시간을 따져보면 그것도 뭔가 손해인 것 같고..
그래서 거의 구내식당에서 먹거나 한솥도시락이나 편의점 간편식을 먹고
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저를 위해 시켜먹는 편입니다.
그래봐야 치킨 한마리 정도지만;
배달앱을 쓰면 요즘엔 쿠폰을 참 짜게 주는데요. 가끔 이벤트가 파격적이긴 해도..
평소에는 거의 정가입니다. 저는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하는 스마일클럽을 쓰는데
상시 15000원 이상 주문하면 3000원 할인이라 참 좋더라고요.
보통 치킨 한마리 그정도 하는데 할인되면 12000이니..^^
자취생의 나름 싸게 시켜먹는 방법이었습니다.